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나라/좋은 사이 (문단 편집) === [[아시아]] · [[오세아니아]] === * --[[중국-네팔 관계|네팔 ? 중국]]--: 2008년 네팔에 친중국 성향의 마오이스트([[마오쩌둥]]주의자)들이 집권하면서 중국과 친해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네팔은 중국으로부터 경제원조도 받고 있긴 한데... 다만 마오이스트의 집권 전과 집권 중에 벌인 행패와 여러가지 때문에 이게 장기적으로 갈 지는 의문시된다. 최근들어 네팔인들의 [[반중]]감정이 높아진 상태라 사이가 안 좋아진 듯 하다. * [[호주-뉴질랜드 관계|뉴질랜드 - 호주]]: 같은 [[영연방]] 소속이고, 싸울 일보다는 뭉칠 일이 더 많았다. 보통 묶어서 앤잭('[[ANZAC]]', [[1차대전]] 당시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에서 유래)이라고 하기도 한다. 앤잭군이 소재로 나온 영화로는 [[워터 디바이너]]가 있으니 참고. 서로의 역사를 비교하며 은근히 자국이 더 낫다는 뉘앙스를 강조해대지만, 어차피 [[영국]]계 [[백인]]이 원주민 땅을 차지해 세운 나라라는 점에서는 비교고 뭐고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21세기 들어 두 나라가 독립적으로 나가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이 딱히 양국의 마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 매년 [[4월 25일]]을 국경일인 'ANZAC 데이'로 지정해 기리고 있다. * [[대만-일본 관계|대만 ? 일본]]: [[1911년]] [[신해혁명]] 이후 중화민국이 건국되고 초기의 중일 양국 간의 사이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중일전쟁]]을 거치면서 양국 관계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만 [[국부천대]] 이후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밀려나고 신생 [[중화인민공화국]]이 세워져 대립하게 되면서 양국 관계는 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중화민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과 재수교한다. 다만 1972년에 [[일본]]과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이 국교 정상화를 이루면서 동시에 재단교. 이때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 내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하게 된다. 일본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중화민국의 후계국가라고 인정. 다만 단교 이후 비공식적인 관계는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거의 수교 상태라고 봐도 될 정도로 사이가 좋다. 다만 이쪽도 센카쿠(대만명 댜오위타이)의 영유권 분쟁 문제만큼은 민감하다. 그리고 대만 총통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방문하면서 일본을 까는 등 이쪽도 과거사 문제가 만만치 않다. 대만 섬의 경우, [[식민지]] 지배를 거치면서 오히려 일본에 감화된 매우 특이한 케이스. 대만이 비록 중화계 민족과 문화에 바탕해있다곤 하지만, 사실 역사 내내 타국의 식민지나 다름 없었기에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일본]]의 통치시기에 대해서 그다지 반감은 없는 듯. 다만 대만을 이끄는 [[중국 국민당]]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일본과 싸운 당사자이니만큼 일본에 우호적인 것도 한계는 있다. [[만화]]-[[애니메이션]] 계열에서는 동아시아에서 대체로 그렇듯 일본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NHK에서 조사한 국가별 호감도에서는 한국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 [[동티모르-호주 관계|동티모르 - 호주]]: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하려 할 때, 호주가 적극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1999년 동티모르 위기|지원]]해주면서, 이 때문에 동티모르는 호주에 대한 매우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 반면, 인도네시아는 꽤나 나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다만 호주가 지어준 동티모르 정부청사에 도청장치가 설치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호주 측에서 동티모르의 수사를 대놓고 방해하면서 동티모르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에 호주를 제소하여 분쟁이 생겼다. * [[아프가니스탄-이란 관계|아프가니스탄 - 이란]]: 양국 모두 과거 [[페르시아]] 제국의 일부였으며 언어와 민족도 비슷하다. 1950년대에서 1960년대 두 나라가 왕정이었을 당시 평범한 이웃나라 관계를 유지했었으며 1973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정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1978년 쿠데타로 세속주의 공산정권이 들어서고 1979년 [[이란 혁명]]으로 팔레비 왕조가 붕괴되고 정교일치 이란 이슬람 공화국 정부가 들어서면서 관계는 악화되었다. 거기다 1996년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시아파 이슬람 국가였던 [[이란]]은 탈레반에 대한 적대적인 정책을 유지했었다. 그러나 2001년 탈레반 정권이 붕괴되고 카르자이 정권이 들어서면서 양국관계는 많이 좋아진 편. 심지어 이란 사람들은 아프가니스탄을 형제국가라고 생각할 정도...이지만 우습게도 아프가니스탄 TV에서 이란 드라마들이 저질이라고 까임새도 많이 당해 이란에서 어이없어했다. 이란 드라마도 매우 보수적임에도... 괜히 탈레반이 맹활약하는 나라가 아닌 듯. 그렇긴 해도 일단은 친한 편이다. * [[아르메니아-이란 관계|아르메니아 - 이란]]: 터키-아제르바이잔,그리고 자원 수송 및 여러 모로 지리적 위치로 이들나라와 친해진 [[조지아]] 사이에서 고립되던 [[아르메니아]]가 이웃 [[이란]]과는 아주 친하진 않아도 터키나 아제르바이잔에 견주면 꽤 우호적이다.역사적으로도 아르메니아와 페르시아 시절부터 우호적인 관계였고 아르메니아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러시아]]의 입김을 견제하자면 아무래도 자원강대국 이란의 힘도 필요하고 러시아가 봉쇄하면 꼼짝없이 모든 게 무너지는 아르메니아로선 이란과는 친하게 지내는 게 낫다. 이란에서도 아르메니아계들이 거주하면서 상업적 이득을 취하면서 호메이니를 지지하고 이란-이라크 전쟁 때도 군비를 지원하며 나선 아르메니아를 내팽개칠 수도 없거니와. 터키와 사이나쁜 이란이기에 똑같은 아르메니아로선 이 점으로 친할 이유도 크다. 그래서 미국에 이민간 아르메니아계 정치인들은 이란 봉쇄책이나 여러 모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곤 한다. 자신들이 자칫 나섰다간 아르메니아에 대한 이란의 실망감이나 증오감으로 갈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 [[인도-부탄 관계|인도 - 부탄]]: [[영국]] 식민지 시절에도 둘은 상당히 친하게 지내긴 했으나, 부탄의 큰 형님이었던 [[티베트]]가 [[중국]]에게 병합된 이후 부탄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골수 친인도 국가가 되었다.[* 이 시기 [[티베트]]를 종주로 받들던 여러 나라들은 인도의 압박에 나라를 들어 [[인도]]에 붙어버렸다. [[달라이 라마]]가 이끄는 티베트 [[임시정부]]도 인도에 있다.] 당연히 철저한 [[반중]] 국가도 되었다. 현재 인도는 매년 [[부탄]]에 50만 달러(부탄에겐 큰 돈이다) 이상의 무상 경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상호 국방 조약도 맺었다. 즉 유사시 [[인도군]]이 부탄에 들어와도 아무 문제가 없다. 부탄의 장교 후보생들은 인도로 가서 [[인도군]]과 같이 교육받는 정도라고 한다. 부탄에는 사관학교가 없기 때문. * [[인도-방글라데시 관계|인도 - 방글라데시]]: 옛날에는 영토분쟁문제등 다양한 문제로 분쟁이 있었으나 요새는 [[인도]]와 [[방글라데시]]가 서로의 영토 분쟁 문제를 타협을 통하여 해결하고 방글라데시가 벵골쪽의 길을 내주는 등의 협력을 통하여 예전에 비해 사이가 엄청 좋아졌다. 그리고 인도는 참고로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도와준 적이 있다. 그래도 개인 단위의 국민 감정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듯 방글라데시 미디어에서 인도인을 잘난척하는 사람으로 표현하는 클리셰가 있다. * [[일본-필리핀 관계|일본 ? 필리핀]]: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며, 이 둘은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마닐라 대학살]] 등의 역사적인 갈등이 있다. * [[시리아-이라크 관계|시리아 - 이라크]]: 같은 아랍, 이슬람권 국가이지만 1960년대 이후 집권 바트당의 정통성을 놓고 정치적으로 다툰 적이 있다. 양국 모두 1960년대에 바트당이 집권한 적이 있었으나 이후 [[시리아]] 분파와 [[이라크]] 분파로 갈라졌었다.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와 전쟁중인 이란의 편을 드는가 하면 1991년 걸프전쟁 당시 다국적군에 참전하여 이라크와 전쟁중인 쿠웨이트를 시리아가 도우면서 국교가 단절될 정도로 관계가 많이 악화된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2003년 이라크에서 후세인 정권이 붕괴된 이후 다시 국교관계를 재개했고 지금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라는 최대의 적을 두고 같이 손을 잡고 IS와 싸우면서 이전보다는 사이가 꽤 좋아졌다. * [[중국-파키스탄 관계|중국 - 파키스탄]]: 한 나라는 유일신 종교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에 또 한 나라는 과거 유교의 본산지에 지금은 [[무신론]](국민의 7억명 이상이 [[불교]] 신도라고 선전한다.) 공산주의 국가에다 이슬람교에서 금기하는 [[돼지고기]]와 [[맥주]], [[고량주]]를 즐겨먹는 나라이기에 서로 사이가 좋을 리 없어보이지만,[* 다만 위구르족이나 회족 등 이슬람교를 믿는 중국내 소수민족들은 제외.] 국민들의 인식이 아주 좋다. 이유는 다름 아니라 공동의 적인 [[인도]]를 견제하느라 [[카슈미르]] 지역에서만은 정치적, 군사적으로 협력관계이기 때문...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당시 가장 먼저 승인한 나라 중 하나가 파키스탄이다. 더불어 중국제 무기 최대 수입국이 파키스탄이다. 다만 코로나19 및 종교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기도하며, 발루치인은 혐중성향이 굉장히 강하다보니 중국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저지르기도 한다. * [[북중관계|북한 - 중국]]: 말이 필요없는 전통적 혈맹--이 아닌 노예--관계. 1949년 10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당시 [[북한]]이 공산당의 신정권을 승인하였고 이듬해인 1950년 [[한국전쟁]] 때 UN군의 북진을 막아내며 남하하게 만든 것을 계기로 전통적 공산주의 우방을 중시하고 있다. 1992년 [[대한민국]]이 중국과 수교한 이후에도 [[탈북자]] 문제에 있어서 북한군과 중국군이 서로 국경지대에서 철통적으로 감시하고 중국에서도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중국 경찰]]이 중국 내 탈북자 검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맺고있으며 경제적인 교류에 있어서도 활발한 관계를 맺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두 국가 사이 기류가 좋은 것은 아니다. [[김정일]]의 유언에 따르면 가장 조심해야 할 국가로 중국을 꼽고 있을 정도. [[중국]]에서도 [[북한]]을 막장으로 보고 있고 [[중국인]]들도 [[북한]]의 막장성에 대해서 손가락질을 할 정도[* 현재 [[후진타오]]가 아닌 [[시진핑]]이 독재 중이라 [[언론통제|언론 탄압]],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의 질병을 퍼뜨리는 등 중국 내 이미지가 북한에게 역전될 위기다...].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金三胖(진싼팡, "[[김정은|김씨네 셋째 뚱땡이]]")"이란 은어가 있을 리 없다. 그래도 암덩어리 같은 [[북한]]과 계속 손잡고 있는 이유도 [[미국]]의 한반도 북부 진출을 막을 방패로 이용하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상호의존관계지만 사실은 북한은 경제대부분이 중국에 90%이상을 의존하며 예속되어 있다. 반에 정치, 외교, 군사는 자주적이다.[* 중국군이 북한에 주둔하거나 합동훈련, 무기판매 등 영향력 확대같은건 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